2010년 9월 9일 7시~8시 청계천 소라탑에서 출발하여 광화문 세종문화화관으로 행진하였습니다. 연속되는 가정폭력 피해자에 의한 가해자 살인 사건에 절규하며, 가정폭력에 대한 사회적 무관심을 거리 행진을 하며,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