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KakaoTalk_20190329_134420595_01.jpg

 

KakaoTalk_20190329_134420595_02.jpg

 

KakaoTalk_20190329_134420595_03.jpg

 

KakaoTalk_20190329_140003117_05.jpg

 

KakaoTalk_20190329_140003117_02.jpg

 

2019년 3월 28일과 29일에는 젠더인문학 <비폭력대화의 방법>강연이 열렸습니다!

비폭력대화센터 한승희강사님께서 이틀간 강연을 해주셨는데요, 예시도 잘 들어주시고 대화의 방법을 연습하는 시간이 많아서 비폭력대화의 이해도가 쑥쑥 높아졌답니다 :) 

첫날에는 나와 상대방의 말에서 나오는 느낌과 그 이면의 욕구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늘 짧은 찰나의 느낌에만 초점을 맞췄는데, 우리의 몸은 그보다 더 많은 욕구와 느낌들이 있었더라구요. 

느낌-욕구 카드를 통해 나의 욕구도 고민하고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잘 듣고 잘 말하는 방법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자기공감을 배웠습니다. 

그 어떤 조언과 위로도 하지 않고, 공감해주는 방법을 통해 대화가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두가 이렇게 공감과 이해로 소통하기만 하면 정말 평화로운 세상이 되겠죠? 

우리부터 폭력적이지 않은 대화를 하는 방법을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회원들이 만족도조사에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다들 강의에서 얻어간 것이 많으신 것 같아 뿌듯합니다^^*

 

"대화법에 새로운 시각이 생겼어요!"
"내 말 속에 숨어있는 욕구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카드로 나누는 이야기가 유익했어요!"
"예시를 많이 들어주셔서 이해가 잘됐어요"
"최고최고!" 

 

알찬 강의를 진행해주신 한승희 강사님께 감사드리고,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는 늘 좋은 강의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

  1. 1/18 제21차 정기총회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 제 21차 정기총회가 1월 18일 오후 3시 본회 교육실에서 있었습니다. 1년에 한번 있는 정기총회인만큼 많은 정회원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강승혜, 권현주, 김명진, 김문미, 김주연, 김현식, 박근양, 박분임, 박유라, 유재선, 유정아, ...
    Date2019.02.12 Views93
    Read More
  2. 20201216 온라인으로 진행된 '따시' 따뜻한 시선!

    오늘 처음으로 온라인 소모임 '따시(따뜻한 시선)'을 진행했습니다! 걱정과 달리 많은 회원분들이 들어오셔서 직접 보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서로를 그리워하는 회원과 활동가들ㅜㅜ 건강하고 밝은 회원분들을 보니 몸은 멀어도 마음은...
    Date2020.12.16 Views97
    Read More
  3. 04/02,09 셀프디자인스쿨(1) 자기방어훈련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는 4월 2일, 9일에 걸쳐 자기방어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스쿨오브무브먼트의 최하란 선생님께서 재치있고 강렬하게 소프트 솔루션, 하드 솔루션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론 뿐만 아니라 저희가 직접 몸으로 연습하니, 진짜 폭력적인 순...
    Date2019.04.17 Views99
    Read More
  4. 데이트폭력, 사랑싸움 아니라 '사회 범죄'이다!

    강서구 데이트폭력 살인미수사건 강력히 처벌하라! 서울 강서경찰서는 6월 23일 특수협박 및 강간 혐의로 데이트폭력 가해자를 체포하였고, 현재 사건은 검찰단계에 있습니다. 데이트폭력이란 친밀한 관계 내에서 지속적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성적인 폭력 외...
    Date2020.07.14 Views99
    Read More
  5.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 2022강서공동행동에 함께해주세요!

    1991년 8월 14일은 고 김학순할머니가 일본군‘위안부’ 만행을 처음으로 증언한 날입니다. 그로부터 30여년이 지났습니다. 우리는 그 날을 기억합니다. 8월 14일은 세상을 바꾼 김학순 할머니의 첫 증언을 기억하며, 일본군‘위안부’피...
    Date2022.08.05 Views10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Next
/ 37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