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격달로 진행되는 사례회의/월례회의를 통해 여성주의 상담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전화상담모임에서는 5월에 에이드리언 리치의 「더이상어머니는 없다」와 오나 도니스의 「엄마됨을 후회함」을, 면접상담회원모임에서는 엄기호의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를 학습한 뒤 6월에 모성애에 관한 영화도 감상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월 12일 조현제 선생님의 두번째 여성주의상담 슈퍼비전이 있었고, 셋째주에는 드디어 여성전문상담교육 가정폭력/성폭력 개강식을 했습니다.
올 여름엔 전화상담선생님들도 모임대신 청강으로 불태울 계획이랍니다!
가정폭력 상담원 교육 / 성폭력 상담원 교육
6월부터 8월까지 힘차게 달리고 성장하는 상담원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열정적으로 강의를 듣고 질문하면서, 궁금증을 채워가는 선생님들이 많은 것 같아 앞으로의 교육이 더 기대가 됩니다 :) 여성주의 의식으로 꽉꽉 채워지는 100시간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