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3 16:06
[기사펌]'아동 여성보호 지역연대' 출범 <출처:강서양천신문>
| |
최근 사회적으로 아동 및 여성폭력의 사례가 늘어나며 그 심각성이 대두되자 관내 유관기관들이 손을 잡고 적극적인 아동·여성보호에 나섰다. 양천구는 지난 23일 아동·여성폭력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단체 간 네트워크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를 구축했다. 장수길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관내 교육기관, 의료기관, 경찰·사법기관, 아동 및 여성보호전문기관 대표자 등 20명이 지역연대 위원으로 위촉돼 양천 아동과 여성들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여성 성폭력 예방 및 대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관내 아동·여성보호사업의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발전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의원들은 아동·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의 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장수길 부구청장은 “자기보호 능력이 부족한 아동·여성 대상의 성폭력 및 폭력 사건이 늘어나는 데 대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 양천구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는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아동·여성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강혜미기자(gsycky@hanmail.net) | |
번호 | 분류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94 | 가족관계등록법, 무엇이 문제인가 | 2008.03.27 | 3459 | |
293 | [성명서] 문화일보 신정아씨 누드사진 전재에 경악하다 | 2007.09.14 | 3436 | |
292 | [기사펌]이혼숙려제도는 ‘반여성적’ -출처:일다 | 2005.11.22 | 3399 | |
291 | 상담조건부 기소유예 무엇이 문제인가 | 2005.06.08 | 3396 | |
290 | [기사펌]"한국 여성지위, 아태 13개국중 13위" <출처:프레시안> | 2005.03.22 | 3388 | |
289 | 삼가 故 박두리 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 2006.02.21 | 3338 | |
288 | 강화여성의전화 대표의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판결은 부당하다. | 2004.08.18 | 3335 | |
287 | 부부공동재산제를 인정하지 않는 배우자의 상속재산 절반은 국민을 현혹하는 허상에 불과하다 | 2006.07.06 | 3331 | |
286 | <국민일보> [여성무기수 그들은 누구인가] 대다수가 폭력남편 살해 아내살해보다 처벌 가혹 | 2006.01.31 | 3304 | |
285 | 가족관계등록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 | 2008.09.25 | 3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