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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백 62호 - 여는글

    03 여는 글 나는 행복한 여성의전화 상근활동가이다! 송문이 작년 3월 말, 8년간의 해외 생활을 마치고 비행기에서 내릴 때 자유롭던 영혼이 덫에 걸린 양 공기가 답답하게 느껴졌었다. 수많은 관계 속에서 나 자신을 지켜나가야 한다는 부담감과 개발도상국 ...
    Date2012.08.10 Views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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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백-나비활동

    나비활동 강서구 여성주간 ‘여성·아동 지킴이 교육’ - 임혜진 7월 5일 강서구청 여성문화나눔센터에서 여성·아동폭력예방을 위한 지킴이 교육 있었다. 비가 왔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학교의 청소년 단체들과 각 상담소들에서 오신 분들로 강의장은 가득...
    Date2012.08.10 Views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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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백-나비모임

    나비모임 성평등인권강사 모임 - 유재선 - 강사님들 안녕하신지요? 필리핀 연수와 하루 호프, 여성주간까지. 행사들이 많아 모임이 활발히 진행되지 못함에도 ‘10대의 유쾌한 섹스 섹슈얼리티’ 책 한 권을 끝내고 조촐한 책거리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함께 하...
    Date2012.08.10 Views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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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백-이슈&논평

    여성폭력 근절 대책 즉각 마련하고 실천하라! 이번 사건은 지난 4월 ‘오원춘 살인사건’이 일어난 곳에서 불과 700m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다. 오원춘 사건 당시 경찰은 112로 구조를 요청하는 피해자의 목소리를 들으며 ‘부부싸움인 것 같다’고 하며 먼저 구조...
    Date2012.08.10 Views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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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백-기획연재

    기획연재 10-11 ‘여자에게만 적용되는 불합리한 법칙’ - 김문미 - 여자에게만 적용되는 불합리한 법칙 취업전선에 뛰어든 대학 졸업반 여성 지호는 남자들보다 더 힘든 취업을 위해 이곳저곳 많은 이력서를 들고 면접을 봤다. 그러나 “얼굴을 보니 천상 맏며느...
    Date2012.08.10 Views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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