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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0 09:34

여백-나비모임

조회 수 49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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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모임

성평등인권강사 모임 - 유재선 -
강사님들 안녕하신지요? 필리핀 연수와 하루 호프, 여성주간까지. 행사들이 많아 모임이 활발히 진행되지 못함에도 ‘10대의 유쾌한 섹스 섹슈얼리티’ 책 한 권을 끝내고 조촐한 책거리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점 아쉽네요. 이제부터 마음 다져 먹고 하반기 성평등 인권 교육 준비를 해야 할 텐데...... 가뭄 끝에 내리는 때 늦은 장마 비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주룩주룩 종일 추적거리는 여름날에 인사를 대신해 씁니다.
장마비
참나비 모임 - 조은순 -
'참여하여  나로부터 비상하자'는 참나비는 본 단체가 지향하는 '폭력없는 성평등한 사회'실현을 위해 성인지적 여성정책을 제안하고, 생활정치 민주주의를 실천하고자합니다.  2/4분기 활동으로 학습토론(지식인의 죽음), 여성주간 행사참여(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한 '지역의 중심 여성 NGO' - 이소영 선생님이 여성행복 및 여성폭력근절을 위한 정책제안 발표), 강서·양천구 여성주간 행사 모니터링 논의가 있었습니다. 다음 분기에는 학습토론과 더불어 인문학강좌를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전.사들의 기획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11기 학습모임 - 신정순 -
11기 끝자락에서 만나 공부하던 11기생들이 이제 여름을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열공하는 분위기의 11기생이라 어느 덧 교재 ‘왜 여성주의 상담인가’를 반을 넘기고 있습니다. 모임에서는 학습뿐만 아니라 토론회, 여성주간 행사 참석, 여성주간 모니터링에도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여성주의를 실천하는 기쁨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도록 모두 힘내봅시다. 화이팅!

테마가 있는 동행(테동) - 윤순옥 -
다양한 나눔과 사회 기여의 방법을 모색하고자 노력하는 테동의 2012년 2/4분기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시의회 서소문 별관에서 실시한 마을공동체 학술세미나 “마을공동체가 어디를 향해 지향해야 하는가?”라는 주제 토론회에 참석하여 지역에서 테동이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천안역사에서 전시하는 한지공예 작품전을 관람하고 한지의 쓰임새와 전통의 미를 느껴 보는 좋은 시간도 있었다.
○ 한국여성의전화가 주체한 “반복되는 경찰의 가정폭력 범죄 미흡 대처. 이대로는 안된다.” 토론회에 참석하여 가정폭력 상담가들이 현장에서 느꼈던 울분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하고 피해자를 대하는 경찰의 의식 개혁 교육이 반드시 필요 하다는 것을 느꼈다.
○ 한국여성의전화가 주체한 “여성주의 미술사이야기”에 참석해, 이진숙 미술평론가로부터 '『게릴라 걸스의 서양미술사』,『중세부터 현대까지 여성 미술의 역사』는 백인 남성들의 현실일 뿐 여성과 남성에 대한 해묵은 관념'이 여전히 오늘날의 미술품에서 느껴지고 있음을 들을 수 있었다. 미술 작품 속에서 보이는 인종 차별과 남녀차별 특히, 백인 남성의 눈에 비춰지는 여인들의 몸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 수 있었다.

전화상담회원 모임 - 안향옥 -
열정으로 가득찬 여성의전화 전화상담원 모임은 매월 격주로 수요일마다 진행됩니다. 열공으로 시작한 ‘왜 여성주의 상담인가?’는 6장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전화상담회원으로써 갈구하는 모든 문제를 논의하는 전화상담회원모임에 애정을 갖고 참여해주세요>^^~

기타모임 - 한정희 -
기타를 좋아하고, 기타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같이 연주하는 모임이 시작됐습니다.
기타와 함께 하는 행복한 사람들의 모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누구든지 오세요. 기타만
있으면 됩니다. 콩나물은 몰라도 됩니다. 클래식기타도 배우고, 통기타도 연주하면서, 같이
즐거운 시간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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