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3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캣콜링 &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 

32072453312079722_1097882700.jpg

 

3/27 시집 『캣콜링』 _ 이소호 

참석 : 김주연, 김현식, 장미숙, 정지원. 조현정, 조현제 (총 6명)

 

<책 속 의 한 줄 평> 

[회원 감상]

소설모임에서는 이소호의 캣 콜링이라는 아주 매력적인 시집을 읽었다. 시집은 왠지 손이 잘 가지 않았는데 오늘날 여성들이 겪는 성차별을 시로 풀어냈다니 읽으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의 글이 너무 직설적이어서 몇번은 책을 덮기도 했다. 그렇지만 구절 하나하나가 많이 공감이 갔다. 여성이 겪는 일상적인 폭력은 나에게도 또 내 주변 친구와 지인에게 흔히 일어났다. 많은 여성에겐 일상이 이러한 폭력 같았다. 가정폭력, 성폭행, 성희롱, 성매매, 시선강간, 데이트폭력, 임신중절 등 여성에게 일상으로 다가온 이러한 폭력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며 여성과 연대하며,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을 상상한다.

 

71183919586478537_1958878192.jpg

4/24 소설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 _ 윤이형

참석 : 김현식, 장미숙, 조현정, 강승혜, 정지원 

 

<책 속 의 한 줄 평> 

[회원 감상]

"고양이의 죽음이 너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어서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다. 우리집 고양이가 생각나서..."

"공동육아에 대한 아이디어가 신선했다." 

"이 작가의 다른 소설도 또 읽어보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2 [re] [re]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아... 아주 예전부터 오랫동안 준비하신 꿈의 유학! 그만큼 값지고 귀한 유학이 되시길... 경미씨,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지니날다 2004.10.04 2411
441 김경미회원 떠나다 전 상근활동가이며, 1기 상담회원인 김경미 회원께서 10월 6일날 캐나다로 유학을 떠납니다. 오랜 준비 끝에 떠나가는 회원님께 힘을 주세요. 많이 떨고 있답니다... 강서양천여전 2004.10.03 2386
440 임도아 샘이 안양여전 장기 쉼터로 가셨어요. 여의주 임도아샘이 안양여전 장기쉼터에서 일하게 되셨어요. 준비 과정부터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래 기사는 ... 1 강서양천여전 2004.10.07 2651
439 커다란 배와 멸치볶음 이야기 흑흑흑 !!!!(언제나 받기만 함) 유광진 회원께서 나주배를 1박스 선물하셨습니다. 얼마나 달던지 회원님의 사랑만큼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먹어본 과일 중에 제일 ... 강서양천 2004.10.09 2361
438 [펌]같이 읽어보면 좋은 것 같아서....... 일다에서 퍼왔습니다. ----------------------------------------------------------------- “엄마들, 밥푸러 오세요” 초등학교 학부모 학교급식당번제도 조주은 ... 강서양천여전 2004.10.15 225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2 Next
/ 92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