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에 참여하여 소원을 빌었더니 이뤄졌지 뭐예요. 호호

by 사탕나비 posted Dec 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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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송년회 여러모로 참 의미있는 시간였어요.
자기소개도 알차고 재밌었고
참여한 분들의 꿈을 나누는 시간이 좋았구요.
발그레한 표정으로 진행하신 장경희 샘도 편안한 느낌였고
저녁식사에서 이것 저것 맛있고 따뜻한 걸
준비하신 손길에서 정성이 다가왔구요.
선물교환에서 제가 바라던 나비목걸이도 아주 맘에 들고
화영샘의 타로점은 또 얼마나 신기하던지요.

그리고 글쎄, 제가 노트북을 선물로 받고 싶다고 소원을 빌자마자
오늘 노트북이 제 손에 들어왔지 뭐예요.

거참, 송년회.. 참으로 신통하네요..
내년 송년회에도 꼭 참여하여 소원빌어야지..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