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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양천 여성의전화에서 준비하고 있는 '나비장터' 일명 바자회!!

물품들이 속속 기증되고 있는데요.
기증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타 물품 기증해주신 분들을 발표하겠습니다.

우선 와이셔츠 2박스와 주변 상인들에게 기증 받은 옷을
보내주신 전봉순 샘 감사드립니다.

이쁜 옷들을 기증해주신 이귀종샘 감사드립니다.
샘의 옷들은 벌써부터 경쟁률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밖에 옷을 기증해주신분들이 많은데요
신정순 샘, 이소영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신발을 기증해주신분도 계십니다.
정복자샘 빨간구두가 이뻐서 사셨는데 색깔에 적응(?)하지 못해서
아쉬워만 하시다 기증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 또 있습니다. 신정순샘, 김연옥샘, 이귀종샘 등
신발이 이뻐서 벌써 찜해 놓은 분들 많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우미경샘께서는 전공(?)을 살리셔서
중학생 자습서와 교사용 해설서를 기증해주셨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나비장터에 오셔서 사가셔요
많이 있습니다.^^

박숙 샘이 이쁘지만 평소 하지 않는 목걸이와 브로치를 기증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외에도 요즘 유행인 발마사지기, 그릇, 썬글라스 등
물품 기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나비장터 소식2]에서 물품에 대한 사진을 올릴 예정입니다.
미리미리 찜해주셔요.^^
찜이 많은 물품은 찜한 사람이 정한 가격에서 경매를 합니다.
10원이라도 높이 부르는 사람의 차지가 되니
[나비장터 소식]에 관심 가져주세요.^^

이상 [나비장터 소식1]를 마치겠습니다.
가까운 시일 안에 [나비장터 소식2]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음 시간까지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물품 기증해주실분들
사무실로 언능언능 연락주세요.

그런 쓸쓸한 가을 보다 말이 살 찌는 가을 처럼 넉넉함이
가득한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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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신상희샘 3년 상근활동을 경축드리옵니다` 10월1일이 신상희샘의 상근 3돌이었음돠. 여성의전화와 함께 한 3년보다도 더 많은 날을 함께 하길 바라며... 디카를 놓고 가 즐거운 한때를 찍지 못한 것이 아쉽... 강서양천여전 2005.10.1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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