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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여전에서 열심히 성실하게 활동하시던 최옥순 선생님께서 2월20일(일) 소백산 등산길에 오르셨다 탈진으로 인해 그만 돌아가셨습니다.
늘 웃으시던 얼굴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저희 활동가들 모두 어제 조문을 다녀왔는데 영정사진에서조차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성의전화 활동가로서 부끄럽지 않게 일하겠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따뜻한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1. No Image

    박규님샘이 학부모가 되셨습니다.^^

    박규님 샘의 아들 지호가 드디어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축하드려요. 다섯살때 한번 보고 못봤는데 벌써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네요. 더불어 이제 박규님 샘도 드디어 학부모의 대열에.... 마음이 싱숭생숭할 것 같지만 그래도 축하드릴 일이 겠지요. 축하드...
    Date2005.03.02 By강서양천여전 Views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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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謹弔] 시흥여전 최옥순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시흥여전에서 열심히 성실하게 활동하시던 최옥순 선생님께서 2월20일(일) 소백산 등산길에 오르셨다 탈진으로 인해 그만 돌아가셨습니다. 늘 웃으시던 얼굴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저희 활동가들 모두 어제 조문을 다녀왔는데 영정사진에서조차 웃고 있는 모...
    Date2005.02.22 By강서양천여전 Views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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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등산모임에 함께해주세요^^

    회원여러분, 드디어 등산모임이 가동하려고 합니다. 한달에 한번 평일! 신선한 공기도 마시고, 운동도 하고, 좋은 사람들과 만나는 행운을 놓치지 마세요.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함께 하고 싶으신 분은 리플이나 사무국(2605-8455)으로 연옥에게로 연락...
    Date2005.02.16 By강서양천여전 Views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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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설연휴 잘 보내세요.^^

    올해는 조금 긴 설연휴를 보내게 되었네요. 긴 만큼 일도 더 많아 지기도 할 것 같습니다. 그냥 쉬업쉬엄 하시고 여유있는 설 연휴를 보내시길을.....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
    Date2005.02.07 By강서양천여전 Views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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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비디오와 책을 돌려주셔요.

    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설날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연휴동안 너무 먹어 탈 나는 일 없이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며 다름이 아니라 비디오와 책장에 비디오와 책이 없어 쓸쓸해 하고 있습니다. 그 쓸쓸함을 채워주실수 있는 사람은 비디오와 책을 빌려가신 여러...
    Date2005.02.04 By강서양천여전 Views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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