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렇게 든든한지 모르겠습니다.

by 곽복희 posted Sep 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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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울 강서양천여성의전화를 떠나서 울산에 가서 더 좋은 단체를 만들어보고자 어떤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제 손으로 만든 그 여성단체를 역사에서 이른바 그 운동윤리적 책임을 묻고 그 단체의 존폐여부의 결정을 여성운동권에 고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서양천 여전은 그야말로 입이 절로 벌어집니다.
정말 고맙더군요.

그 허허벌판과도 같았던 여성운동 불모지에서
이렇게 훌륭한 단체가 만들어지다니....

정말 수고하신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저의 피땀이 이렇게 결실을 맺게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