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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 독립사단법인을 위한 창립총회 >  

 

 

 

22년동안 서울의 강서·양천 지역을 중심으로 여성에 대한 폭력과 차별에 맞서 행동해온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가 독립사단법인이 될 것을 결의한 후, 조직의 비전과 정체성을 점검하는 워크숍을 거쳐 드디어 창립총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도 여성의전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찾아와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사단법인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는 자주성과 독립성을 가지고, 그에 걸맞는 강화된 책임감으로 내실을 다져 성평등한 세상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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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의 전대표이자 본부에서 지지방문을 해주신 박근양 선생님께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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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준비위원회로도 애써주신 이명재 회원이 창립취지문(안)을 낭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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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대표님 이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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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와 조직을 향한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 속에서 총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힘주고 힘주며 활동하겠습니다!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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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 창립취지문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이하 본회)는 1998년 6월 13일 사단법인 한국여성의전화(구 서울여성의전화)의 지회로 출발하여 서울 강서, 양천 지역을 중심으로 성평등의 가치를 확산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어 여성폭력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왔다. 본회는 지난 22년 간 지역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과 차별에 끊임없이 도전해왔다. 특히 지역을 기반으로 하여 지역여성을 조직하고 가정폭력에 대한 문제제기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활동 전반에서 주체적으로 활동을 펼쳐왔다.

 

 

본회는 2009년 한국여성의전화연합과 서울여성의전화가 통합되면서 지부로 승격하였다. 폭력없는 세상, 성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국여성의전화 지부가 25개로 확대 된 지금,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독립 사단법인화를 추진하게 되었다. 본회는 2020년 5월 18일 1차 이사회에서 독립 사단법인화 진행을 의결하고 2020년 6월 19일 금요일 오후 3시, 본회 교육실에서 회원 14명을 중심으로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 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창립총회의 취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가 독립 사단법인화 됨으로써 운영의 효율성을 기한다.

 

둘째,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의 여성인권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셋째, 독립 사단법인화를 통해 부설기관과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 행정기능의 안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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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womengo
    2020/06/22 Views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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