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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0일 월요일 저녁,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 20년'과 함께하는 변화를 위한 만남 그 두 번째, 김현시인과의 대화가 있었습니다. 

선착순 신청으로 금방 마감되어서 문의도 많았고, 저희도 시작전부터 기대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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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문단내 성폭력을 고발하게 되었는지,

생물학적 남성으로 살아가면서 페미라이터가 될 수 밖에 없었던 

김현시인의 간증아닌 간증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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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 숙연하게 그리고 따뜻함이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문단 내 성폭력뿐만 아니라 이 사회의 성폭력을 돌악보고 

세상을 바꾸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3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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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시인의 이야기가 끝나고 질의 응답시간도 뜨거웠습니다. 

우리가 가진 고민들은 속 쉬원히 답을 내릴 수 있는 것들은 아니지만 

함께 이야기하고 고민해 봄으로써 방향을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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