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도 작년에 이어 차별금지법 제정촉구 평등행진 "평등이 말한다!"에 참여했습니다! 

연대단체들과 함께 시작 집회 - 행진 - 마무리 집회까지 참여하며, 차별금지법을 원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아무리 혐오세력이 우리를 욕하고 괴롭혀도! 우리는 존재하는 이들을 위해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여성, 청소년, 노인, 성소수자, 이주민, 난민, 대학, 홈리스 그 누구에게도 차별과 혐오가 닿지 않도록 

꼭 차별금지법은 제정되어야 합니다 !

뜨거운 연대의식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회원들과 연대단체 모두 감사합니다! 

 참석 : 롤라, 소란, 홍차, 행복, 나밍, 시우, 메이시 (총 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