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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텔레그램성착취공동대책위원회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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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텔레그램성착취공동대책위원회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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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성착취 공동대책위원회에 속한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도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소란활동가와 홍차활동가, 낮달 회원이 함께 했습니다. 뜨거운 햇빛도 이겨낼만큼 연대의 외침은 더욱 뜨거웠습니다.

N번방 성착취 가해자들이 매일 반성문을 작성하고 감형을 받는 상황입니다. 가해자에게 너무나도 너그럽고 관대한 양형기준을 바꾸기 위한 발언이 계속되었습니다. 또한 가해자처벌과 함께 피해자가 안전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이 절실합니다. 

 

많은 연대자들의 지지발언 중 N번방에 분노한 사람들 활동가 리아님의 발언이 너무나 기억에 남습니다. 

"일탈계를 했든 성매매를 했든, 착취와 폭력을 당해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피해자의 잘못이 아닙니다.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구조의 피해자든 노동의 주체든, 그 둘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없게 하는 세상 속에서

마치 구분이 가능한 것처럼, 텔레그램 성착취를 당해도 싼 사람, 아닌 사람이 따로 있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앞에서

저는 모든 피해경험자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긍정하고 싶습니다."

 

#우리는_여기_함께있다.

#우리는_서로의_용기다.

#우리의연대가_너희의공모를_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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