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9일,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에서는 회원들과 함께 오랜만에 강서구 평화의 소녀상에 방문했습니다. 

코로나에 대비하여 소녀상도 마스크를 쓰고 있네요^^

소녀상 바로 옆에서 공사 중이라, 소녀상 근처에 쓰레기가 많았습니다. 

소녀상 근처를 깨끗히 재정비하고, 다시금 시민들이 세운 소녀상의 의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누군가가 소녀상에게 선물한 사탕ㅎㅎ

쓰레기봉투를 가져가 쓰레기를 줍고, 바람개비도 정리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시민들의 손길이 묻은 소녀상이 되길 바랍니다! 

양천향교역에서 조금만 걸어오시면 시민들이 함께 건립한 

평화의 소녀상과 황금자 할머니 상이 있습니다. 

한번씩 이곳에 방문해 일본군'위안부'운동을 되새겨보는 것은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