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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수요일,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주관한 1604차 수요시위에  참석하였습니다.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은 덕분에 원활하게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회원 분들과 함께 조직하여 다녀왔는데요. 

주변에서 혐오세력의 방해가 있었음에도 연대발언자들의 발언문은 뜨거웠다고 합니다.

발언문 뒤에는 성명서 낭독이 이어지고 참가자와 참가단체 소개 후 <바위처럼>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며 수요시위가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현장에는 예수의 까리따스수녀회, 서울 지역 학회‧소모임 동아리,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 서울대학교 시사동아리 ‘세상엔’, 국민대학교 시사영상제작동아리 ‘클립’, 배우고 떠나는 동아리 국민대 ‘독서기행’, 성신여대 시사토론동아리 ‘아는언니’, 성신여대 독서토론동아리 ‘독썰’, 국민대 언론비평동아리 ‘팩트체커’, 경기도 안산 이정섭, 평화나비 네트워크, 명지대학교 강경대열사추모사업회, 극단 경험과상상 등 다양한 개인, 단체에서 연대했습니다.

 

비단 현장 방문하신 분들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마음으로 함께 연대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수요시위가 이어져 올 수 있었고, 힘을 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에서도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끝까지 연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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