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자기방어훈련 1회 (3).jpg

 

자기방어훈련 1회 (4).jpg

 

자기방어훈련 1회.jpg

 

자기방어훈련 2회 (2).jpg

 

자기방어훈련2회.jpg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는 4월 2일, 9일에 걸쳐 자기방어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스쿨오브무브먼트의 최하란 선생님께서 재치있고 강렬하게 소프트 솔루션, 하드 솔루션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론 뿐만 아니라 저희가 직접 몸으로 연습하니, 진짜 폭력적인 순간에 놓인 것처럼 놀라기도 했고 방어를 연습하면서 조금씩 자신감과 용기도 생겼습니다! 말로 "하지마세요"라고 말하는 것과 손목이 잡혔을때, 누군가 달려들 때 빠져나오는 방법 등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처음 몸과 몸을 부딪히고 펀치와 킥을 날려보신 회원분께서는 충격적인 경험이라고도 말씀해 주셨습니다ㅎㅎㅎㅎ  

 

2회동안 자기방어훈련에 열심히 참여해 주신 '사라'회원님께서 정성스러운 후기를 보내주셨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강서 양천 여성의 전화와 함께 하고 싶어서 참석했던 자기 방어 훈련.....

허나 예전에 관심 있어 참여했던 자기 방어 훈련에서 불편한 경험들이 떠올라 마음이 무겁게  첫 시간이 지나갔다  

'하지마세요'

'진정하세요'

말을 해야 한다고

손을 얼굴 높이에서 움직이며 상대방을 살피는것

손목을 360도 회전하는것

급소를 지키는것 들을  배우게 되었다 

 위험 상황에서 욕을 하는건 자신을 흥분 시켜 상황판단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는것....

여전히 긴장되는 둘째시간

뇌는 

현대인에게서 다양한것들을 창조하는데  10%가 작용하고

움직임을 통해 균형을 잡는데 쓰는데 90%가 사용된다는 말씀에 감동했고 프로그램 참여에 보람을 느꼈다

손 바닥으로 치는 방법

무릎으로 차는 방법

2인이상일때 옆으로 피해 서는 방법

전진후진 (넓게 원래 )~~~

위험 상황이 왔을때 사무적으로 인식하는 습관

설명 중에 선생님께서 좀 쎄보이는 사람(나)이라고 하셨지만  난 별로 쎄보인적이 없었던 같다

이젠 방법들도 알게 되었으니 위험 상황에서 쎈 언니로 활약해 볼려고 한다.

그 동안은 말 없이 피할려고만 했지만 말!!! 말을 해야 한다는것   

이 프로그램은 가끔 반복하면 좋겠다 몸에 익을수 있게,사무적으로 인식할수 있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말 회원분께서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가신 것을 느낄 수 있는 후기입니다!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후기 보내주신 사라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셀프디펜스수업을 많은 분들이 배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다음 강의들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1.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 2022강서공동행동에 함께해주세요!

    1991년 8월 14일은 고 김학순할머니가 일본군‘위안부’ 만행을 처음으로 증언한 날입니다. 그로부터 30여년이 지났습니다. 우리는 그 날을 기억합니다. 8월 14일은 세상을 바꾼 김학순 할머니의 첫 증언을 기억하며, 일본군‘위안부’피...
    Date2022.08.05 Views100
    Read More
  2. 당신의 특별한 기부 후원을 응원합니다!

    청소년이 된 시후님, 시후님을 위해 통크게 후원해주신 희정님을 응원합니다!
    Date2022.06.14 Views65
    Read More
  3. 젠더인문학 2탄! 여성과 역사쓰기, 박물관 뒤집어 읽기 신청하세요!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 젠더인문학 강좌2 <여성과 역사쓰기> 안내합니다. ★강사 : 박찬희 (박물관연구소 소장. <박물관의 최전선> 저자) 4강. 6월 17일(금) 오후 7시 <당황스러운 박물관, 뒤집어 읽기> 5강. 6월 24일(금) 오후 7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역사...
    Date2022.06.13 Views47
    Read More
  4. 24살 생일 맞이 회원 나들이 가요~

    회원 여러분, 올해로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가 24살 먹었네요. 여러분들의 후원과 참여로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어요. 올해 6월 생일 맞아 회원들과 나들이 갑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가서 멕시코 여행 가는 기분으로 아스테카 전시도 보고 용산가족공원 같이 ...
    Date2022.06.09 Views53
    Read More
  5. 까칠하고 예민하고 시끄러운 정치수다 "나, 할 말 있어" 지방선거 평가토론회

    지방선거가 끝났는데, 영 맘이 불편하신가요? 구민의 정치, 일상의 정치, 혐오와 차별이 아닌 성평등 정치를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강서구의원 후보로 이번 선거에서 열심히 발로 뛰며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한 이미선, 한정희 후보님을 모시...
    Date2022.06.09 Views4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 Next
/ 36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