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폭성폭상담원교육생들과 함께한 1397차 수요시위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무려 700명의 시민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비가 찔끔씩왔지만 저희의 열정에 비는 아무 방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ㅎㅎㅎㅎㅎ

2주간 열심히 연습한 "바위처럼"무대를 시작으로 현식회장님의 단체소개와 김하나 교육생의 멋진 발언도 진행되었습니다! 또 강서양천의 프로엠씨 롤라쌤의 사회와 소장님의 힘있는 성명서 낭독까지!! 함께해주신 분들 덕에 오늘도 파워있게 일본을 향해 수요시위를 마쳤습니다! 
우리가 김복동이다! 여기에 인권과 평화가 있다!!
일본정부는 공식 사죄하고 법적배상하라! 
더이상의 전시 성폭력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김복동 선생님의 힘을 이어받아 저희도 끝까지 진상규명을 위해 외치겠습니다! 함께 평화!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 #수요시위 #일본군위안부 #공식사죄 #법적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