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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여성대회 보신각 집회에 이어 거리행진 다녀왔어요. 햇빛 가득한 광장에서 슬릭과 이랑의 공연으로 여성인권의 날을 서로 서로 자축하며 축하했어요. 이어 작년 한해 여성인권을 드높인 단체 시상이 있었어요. 여성인권 특별상을 받은 방송작가유니온에 그간 프리랜서라는 이름으로 착취당해온 방송작가들의 힘겨운 노조투쟁에 지지와 연대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여성의전화가 함께 하며 작년 한해 애쓴 디지털성범죄 공대위가 디딤돌상을 받기도 했어요. 무엇보다 '우리에겐 성평등한 국가가 필요하다' 며 성평등 정책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외치며 거리행진을 마무리 했네요. 올해 여성대회 슬로건처럼 대선 앞두고 모두의 내일을 위한 오늘, 여기의 페미니즘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내내 대선, 지방선거까지 여성의 인권과 존엄성, 차별과 혐오를 넘어 성평등을 이야기해요,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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