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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에서는

지난달 31일 서교동 메리골드 호텔에서 기념식 및 후원의밤 '변화를 위한 만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기념식을 준비하면서 다섯 가지 사업으로

젠더인문학 <창립 20주년 나와 여성의전화, 변화를 위한 만남> 특강,

문단 내 성폭력을 고발한 김현시인과의 대화 <입술은 행동할 수 있다>,

가정폭력생존자토크콘서트 <그일은전혀사소하지않습니다>,

여성인권영화 <이태원> 상영회,

여성주의 글쓰기 강좌 <여성, 이야기를 세상에 풀어내다>를 개최하여

회원의 역량을 강화하며 함께하는 활동으로 한 해를 가득 채울 수 있었습니다.

 

또 기념식 전 회원 대상 설문조사와 회원토론회를 진행해,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20년에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여성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내가 사는 지역부터 바꾸고자

문을 연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

 

20주년 기념 '변화를 위한 만남'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한번 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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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가 채 되기도 전에 많은 분이 참석해주셨는데요.

특히 이번 기념식에는 200명이 훌쩍 넘는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20주년이 더욱더 뜻깊었습니다.

 

와주신 분들께는 소소한 선물과 함께

20주년 기념 수필집, 자료집을 나눠드렸답니다.

(수필집과 자료집은 위 링크를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주년 기념 수필집은 다섯번째 변화를 위한 만남,
여성주의 글쓰기 강좌 <여성, 이야기를 세상에 풀어내다> 이후

회원들이 직접 쓴 나와 여성주의, 그리고 여성의전화와 관련된 다양한 글들이 실렸습니다.

 

20주년 기념 자료집은 회원 대상 설문지와 회원토론회를 진행하고

조직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회원들이 낸 목소리를 담아

회원 단체의 정체성을 바로 세움과 동시에 앞으로 본회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20주년, 아직도 할 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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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문 앞에는 회원의 활동이 담긴 현수막을 준비해보았습니다.

활동 회원들은 각자 자신을 얼굴이나 친근한 회원을 얼굴을 찾아보기도 했답니다!

 

올 한 해 동안 참여한 연대 활동도 사진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미투와함께한시민행동에 참여한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의 모습!

현수막에서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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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 옆에는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를 위한 응원의 한마디를 적는 판넬이 있었는데

거기서 많은 분이 지지와 응원 문구를 적어주셔서 많은 힘이 났답니다!

 

20주년 이후에도 우리 모두 함께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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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도 사람들이 가득 찬게 보이시죠?

 

이번 기념식에는 메인홀과 그 옆의 다른 홀까지 모두 사람이 찰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20주년 생일을 축하해주셨답니다!

 

전 한국여성의전화 대표이자 현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 정춘숙 의원님도 이 자리에 함께해주셨는데요!

식이 시작하기 전 간단한 인사 말씀을 나눠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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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사람들을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친한 회원끼리 이야기도 나누는 즐거운 자리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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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장에 즐거운 목소리들이 가득 찼고,

기념식이 시작하기에 앞서 맛있는 저녁 식사도 함께 할수 있었습니다.

 

정말 20살 생일 축하에 걸맞은 분위기에서 기념식과 후원의밤이 진행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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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은 6시 30분에 강정미 회원의 여는 낭독으로 시작했습니다.

페미니스트 화가인 윤석남 작가의 그림책과 강정미 회원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아주 멋진 시작 공연이 되었는데요!

 

윤석남 작가의 그림책으로 본인의 삶이 변화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주셔서

잔잔하게 기념식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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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미 회원의 공연을 마치고, 바로 기념식이 시작했습니다.

 

조은순 회장의 개회사와 함께 박근양 회원( 한국여성의전화 공동대표, 전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 대표), 

이현주 회원(나무와숲지역아동센터 센터장, 강서양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의 축사도 함께 들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이 우리 단체와 함께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보내주신 후원과 지지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기념식에 함께해주신 분>

강정미 강종임 강혜경 경기문 고미경-단아 공채은 권현주 김문미 김언이 김영자 김영희 김유심 김은선 김은정 김현식 김혜영 김홍미리 김효진 나상윤 남덕현 남미옥 라기원 문대영 문문 문지윤 문진경 박근태 박명규 박민자 박유라 박은경 박은정 박정구 박정배 박주선 박지남 박현옥 배경희 백혜련 서명숙 서성경 서현정 서혜림 선상규 손서희 송문이 송성록 송순효 신상희 신정순 신진호 양백설 양봉기 양영숙 양효정 오선량 오호진 원민경 유광진 유보람 유재선 유정아 유현희 유호정 윤순옥 이경란 이다영 이명재 이미선 이미혜 이선영 이소영 이순옥 이슬기 이정주 이주영 이주용 이현숙 이현옥 이현주 이혜정 임정은 임진희 임진희 임천수 임혜숙 장데레사 장미숙 장수옥 장영은 장은순 정미옥 정상주 정성욱 정은주 제소라 조소연 조은순 조인숙 조일권 조헌식 조현정 조현제 조희정 주미경최대훈 최선혜  최인선 최지영 최충환 최혜인 최희정 추상아 통깨 한정희 홍선영 홍지영

 

<기념식에 함께해주신 단체>

(사)부천여성의전화 (사)수원여성의전화 (사)한국여성의전화 9호선운영노동조합 가양4복지관장 강서구공무원직장협의회

강서아이쿱생협 강서양천민중의집 강서양천민중의집 강서양천환경연합 공공운수노조서울본부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띠앗자리 마을전파소 명랑캠페인 빵과그림책협동조합 사)강릉여성의전화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센터

세기강양 신월건강생태계사업단 아이러브아이강사협동조합 안양여성의전화 양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양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양천마을 양천사회적경제협동조합 양천아이쿱생협 강서구청여성가족과 오늘의여성

은행정책마당 장애여성네트워크 중소기업유통센터지부 천안여성의전화 청주여성의전화 평등사회노동교육원

한국성폭력상담소 행복중심남서 활짝미래연대 희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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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본회 열혈 회원이신 김현식 회원과,

오랫동안 함께해주신 이소영 회원,

그리고 현재 법률상담으로 함께해주시는 박은정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로상과 작은 선물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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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을 마치고 축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은미 회원의 가족 남준, 형준, 경호님의 London Trio 1악장, 13 jours en France 기타 공연으로

첫 공연의 막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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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공연으로 공채은, 김언이, 임정은 회원이 준비한 낭독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공채은 회원이 '나와 한부모 이야기'로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가부장제 사회에서 한부모로 살아가면서 겪었던 경험과

본회에서 여성상담전문교육을 듣고 느낀 자신의 생각을 공연을 통해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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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이 회원은 '나는 페미니스트 어린이집 원장',

임정은 회원은 '고마운 나의 컵'이라는 주제로 낭독공연을 만들었습니다.

 

김언이 회원은 페미니스트이자 어린이집 원장으로 살아가며 느꼈던 고충과 앞으로의 각오를,

임정은 회원은 생리컵을 쓰면서 느꼈던 해방감을 이야기로 풀어주셨습니다.

 

예술인복지재단의 파견 예술인들과 함께 몇 달에 걸쳐 준비한 공연인 만큼

완성도가 굉장히 높아, 꼭 다시 보고 싶은 공연이었습니다.

또 그만큼 참석해주신 분들의 뜨거운 호응도 불러일으켰답니다!

 

낭독공연이 끝난 이후에는 추첨을 통해 생리컵을 선물로 주기도 했습니다.

 

공연에 함께해주신 강정미, 임정은 회원은 빵과그림책혐동조합에서도 활동하고 계시는데요~

'변화를 위한 만남' 이후 유튜브에 동영상도 만들어서 공유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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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회원활동가와 상근활동가가 함께

Jennifer Lopez의 Ain't your mama에 맞추어 연습한 율동 공연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난 네 엄마가 아니야!'라는 신나는 가사와 함께 공연을 준비한 회원도

기념식에 참석한 사람들도 함께 어깨를 들썩였습니다.

 

사진에서 역동적인 모습이 느껴지시나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회원들의 노력으로 재밌고 신나는 공연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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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굵은 기념식을 마치고 참여해주신 분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남겼습니다.

 

20주년의 기나긴 역사 동안 함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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